1. 범죄의 도시 4 실제 모티브
범죄의 도시 4는 실제 사건으로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영화에서는 필리핀이 배경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사실은 태국 파타야 고급 리조트에서 불법 도박업체를 운영하였습니다. 한국인 개발자들을 잡아두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이트를 운영했습니다. 이 배경의 실제 한국인은 피해자 임동준 씨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담당 형사 한지수 형사님의 말에 의하면, 진짜 한숨이 나올 정도로 귀가 함몰되고 온몸이 멍 자국이 있었다고 합니다. 온몸이 안타까운 마음이 들 정도로 훼손 상태가 심했다고 합니다. 임동진 씨는 몇몇 개발자 동료들과 취업을 준비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일하지를 구하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주범인 김형진 씨가 거액의 보수를 주겠다고 일을 제한했습니다. 몇몇 동료들과 함께 정식적인 루트로 취업을 한 것이 아니라 감금하여 납치 형태로 데려갔습니다. 임동진 씨를 포함한 납치당한 사람들은 가족도 친구도 그 누구와도 연락이 닿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돌려보낼 생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는 결국 2005년 11월 태국 리조트에 단지 내 차량에서 죽은 채 발견이 되었습니다. 불법 도박 업체의 자금 운용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폭행했고 도저히 버티지 못해 탈을 시도 했지만, 잡혀 구타당해 사망에 이르게 된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아마 사망한 채로 발견되지 않았다면 이 일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주범인 김형진은 이 사건이 세상에 밝혀지면서 징역 14년 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순간에 일확천금을 버는 일은 없습니다.
2. 주연배우 마동석
마동석은 1898년 열아홉에 가족 모두 미국으로 이민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국적은 미국입니다. 본명은 이동석, 1971년 3월 1일생입니다. 마동석은 처음부터 연기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보디빌더와 헬스 트레이너로 활동하였습니다. 종합격투기 선수 마트 콜먼, 케빈 랜들 맴의 개인 트레이닝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무명 시절 마동석은 양재동에 헬스트레이너를 하면서 절친 가수 백지영에게 연기에 대한 꿈에 관해 얘기를 하면서 연기도 하고 영화를 만들 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할리우드에 갈 거며 의 꿈에 관해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마동석은 꿈에 대하여 하루도 생각을 안 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마동석은 본인 캐릭터에게 맞은 배역을 잘 소화했으며 할리우드에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출연작으로는 바람의 전설, 천군, 이웃 사람,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그리고 부산행으로 천만 배우에게 합류했습니다.. 범죄의 도시 시리즈 성공을 거두고, 앞으로 8편까지 제작될 예정입니다. 또한 2019년도에는 이터널스에서 기가 메시 역을 맡아 할리우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성공을 거둔 만큼 수상 이력도 화려합니다.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상 남자 주인공 조연상, 2023년 제4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볼 분 남자 조연상을 비롯하여 2023년에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3. 웃음 포인트
범죄 의도 시 시리즈에서 마동석과 궁합을 이루고 있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장기수입니다 입니다. 액션 영화의 경우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환기가 되는 장면은 마동석과 장이 수의 궁합,이 영화의 환기를 시켜줍니다. 장기수는 영화의 감초 같은 연기를 합니다. 누구도 둘의 환상적인 궁합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이번 범죄의 도시 4에서는 장이 수의 역할은 비밀경찰입니다. 경찰이 되고 싶은 장기수는 마동석의 제한을 받아들입니다. 장이 수의 명대사 " 내 누구인지 아니?" 이 대사를 여기서도 또 들을 수 있습니다. 강해 보이려고 소리도 지르고 인상도 쓰지만 이제는 친근감이 느껴지는 배우입니다.
4. 빌런 김무열
범죄의 도시 시리즈에서 빌런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1대 빌런 정첸 윤계상, 2대 빌런 강해상 손석구, 3대 빌런 주성철 이준현, 4대 빌런 백창기 김우열, 영화를 이끌어가는 빌런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이번에는 약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그래도 배우와 빌런의 캐릭터가 잘 맞았던 것은 장젠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5대 빌런은 누가 될지 벌써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