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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입양배경, 루시 모드 몽고 베리

by 노랑주황하늘 2024. 8. 11.

 

 

 

1. 빨간 머리 앤 작가 루시 모드 몽골 메리

빨간 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골 메리는 1874년 캐나다 출신의 작가입니다. 생후 21개월에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재혼하게 됩니다. 그래서 조부모 밑에서 자라게 됩니다. 그녀는 자연에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으며 섬세한 감수성과 글 쓰는 재능을 자연에서 키워 나갔으며 책을 읽고 상상을 하면서 노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빨간 머리 앤에서 자연을 좋아하는 모습이 그녀와 닮았습니다. 몽고메리는 인생에서 글 쓰는 부분이 아주 큰 부분을 차지했으며 사진 찍기도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몇 년 동안 교사로도 일을 하고 신문 기자로도 일을 했습니다. 그녀는 외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목사와 결혼해 영국으로 갔으며 세 아이를 낳아 길렀습니다. 그녀의 가정은 순탄하지 않았고 출판사와도 저작권 분쟁을 겪기도 했으며 우울증 집안의 우환, 두려움을 겪었으며 1942년 4월 토론토에서 68세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그녀가 작가 생활을 할 때는 문학계의 반응은 냉담했으며 정당한 평가를 받기 시작한 것은 1970년대부터였습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작품들로는 과수원의 세레나데, 빨강 머리 앤 시리즈, 이야기 소녀 시리즈, 머릿골들의 만범, 파랑 성, 사랑의 유산, 언덕 집의 제안 등 여러 가지의 작품이 있습니다


2. 빨간 머리 앤을 입양한 마닐라의 결심

캐나다의 에이 번리 마을 그린 개인들 라디오스타라는 집에는 매슈와 마닐라라는 남매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고령에도 결혼하고 있지 않고 있었습니다. 남매는 농사일을 돕기 위해 보육원에서 남자아이를 입양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전달이 잘못되어 남자아이 대신에 빨간 머리 여자아이가 나오게 됩니다. 그 여자아이가 빨간 머리 앤입니다. 매슈는 그 여자아이를 혼자 둘 수 없어 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자신을 앤 설리라고 라고 고개도 합니다. 앤은 한눈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에이 번리와 그린 개인들 그에 반하게 됩니다. 매슈는 앤을 마음에 들지만 동생 마닐라는 다시 보육원으로 돌려보내려고 합니다. 다음 달 앤으로 보육원으로 데려가 보니 괴팍한 부인 아래 하녀처럼 일하게 될 처지임을 알게 되자 그녀를 양육하기로 결심합니다. 앤은 너무나 행복해하고 매슈와 마렐라에게 감사하며 마닐라의 보호를 받으며 신앙생활도 배우게 됩니다. 

어느 날 마을 주민이 앤을 보고 빨강 머리라고 무심코 이야기하자 앤은 콤플렉스라 생각하고 있어서 우울감에 빠지게 되며 매슈와 마닐라가 앤에게 사과하라고 합니다, 얼마 후 앤은 교회학교에 다니면서 단짝 친구는 다이애나를 만나기도 하고 길버트하고도 티격태격하면 지내게 됩니다. 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앤은 입시반에 들어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여 길버트와 공동 수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앤은 교원 자격을 빨리 딸 수 있는 1급 코스로 수업을 들었으며 졸업시험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대학 진학에 대한 꿈을 갖게 됩니다. 그때 매슈와 마닐라는 평생을 모은 돈을 잃어버리게 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매슈는 사망하게 되고 앤은 마닐라 옆에 남게 됩니다. 에이 번리에 교사 자리를 길버트가 양보해 주게 되면서 앤은 교사 생활을 하게 됩니다. 앤은 비록 자기 삶이 계획대로 풀리지 않아도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3. 빨간 머리 앤의 공상

내가 빨간 머리 앤을 좋아하는 이유는 앤은 어떤 환경에서도 상상하고 즐긴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보육원에서 자랐어도 그녀는 상상력을 동원해 삶을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앤은 어려운 환경에서나 현실에서 도피하거나 외면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도리어 미래에 대한 기대인 동시에 자신의 앞날에 대한 희망과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그려보는 수단이 되는 것입니다. 

 

4. 빨간 머리 앤의 명언

"무언가를 즐겁게 기다리는 것에 즐거움의 절반이 있는 거예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기다리는 기쁨이란 건 온전히 나만의 것이니까요"

"내일을 생각하면 기분 좋지 않으세요? 내일은 아직 아무 실수도 저지르지 않는 새로운 날이잖아요"

"나는 희망하는 버릇이 있어요. 행복이 있다면 언젠가 내게도 찾아올 거예요"